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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천로역정 (커버이미지)
    [종교/역학]천로역정
    • 존 번연 지음, 정성묵 옮김
    • 두란노
    • 2019-10-16

    이동원 목사, 김기석 목사, 류응렬 목사, 이원석 작가 강력추천\'고전의 숲 두란노 머스트북(MUST BOOK)\' 시리즈 첫 책!읽을 때마다 새롭다! 깊이가 남다른 기독교 명작, 《천로역정》두란노가 오랜 세월 수많은 사람들의 마음을 울리고 삶을 변화시킨 검증된 기독교 고전을 소개하는 \'고전의 숲 두란노 머스트북\' 시리즈를 내놓았다. 꼭 읽어야 하는 책,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읽고 싶은 책, 이 시대를 사는 신앙인들의 내면을 든든히 채워 줄 세계 기독교 명작을 엄선했다. 세대 간의 다리가 되어 바른 신앙이 다음 세대에게 전수되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은 이 시리즈의 첫 책은 기독교 명고전, 존 번연의 《천로역정》(1678). 제목만 들어도 이미 수차례 읽은 듯 친숙하나 막상 한 번도 이 책을 제대로 펴 보지 않았는가? 지금이 절호의 기회다. 오래전 숙제하듯 마지못해 읽었는가? 인생의 굽이에서 우두커니 서서 길을 찾고 있는가? 오늘 다시 이 책이다!오늘도 묵묵히 천성을 향해 한 걸음 내딛는 당신에게숱한 난관과 갈림길, 어디쯤 지나고 있는가위로의 탈을 쓴 잔소리가 아닌 힘 있는 ‘진짜 위로’가 필요한 시대다. 각자 경험하는 고난의 속도와 종류는 다르나, 신자라면 누구나 맞닥뜨릴 일들에 실질적이고 성경적인 지혜가 필요하다. 수많은 난관과 갈림길을 만날 때마다 “내게도 이 길을 앞서간 멘토가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하고 읊조리는 이들에게 신앙인들의 오랜 벗, 《천로역정》을 소개한다. 멸망의 도시를 나와 험지를 지나고 햇빛이 비치는 산을 넘고 어두운 골짜기를 지나 하나님이 지으신 천성을 향해 여행하는 주인공 ‘크리스천’의 이야기가 당신을 부른다. 오늘도, 내일도 나 혼자 걸어가는 길이 아니다. 인생길에서 외로이 분투하는 이들이여, 오라! 믿음의 완주를 북돋아 주는 지혜로운 길벗오랜 세월의 시험을 견뎌 낸 존 번연의 수작!17세기 영국에서 탄생한 《천로역정》은 당시 시대상에 갇혀 있지 않고, 오늘날도 계속되는 보편적인 사람의 심리, 신앙인들의 내적 씨름과 신앙 여정을 더없이 세밀하게 그린다. 또한 고루한 종교로서의 기독교가 아니라, 살아 있는 신앙을 생동감 있게 전수한다. 어려운 훈계조로 교리를 늘어놓는 대신, ‘이야기’라는 좋은 도구를 사용해 사람들이 쉽게 읽고 더 깊이 공감할 수 있게 했다. 300년이 넘는 세월 동안 전 세계 베스트셀러로 자리 매김한 위대한 문학 작품의 비결이다. 두란노 번역본은 원문의 대화체를 최대한 살려 가독성을 높이는 데 힘썼고, 중간중간 예스러운 삽화와 함께 가슴에 새길 만한 문장들을 수록했다. 무엇보다 주인공의 긴 여정이 좀 더 쉽게 파악되도록 챕터가 시작되는 곳마다 시각적 장치를 주었다. 기신자들을 위한 검증된 영적 가이드이며, 다음 세대나 비신자에게 기독교 신앙을 친절하게 소개하고 싶을 때 건네기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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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쾌도난마 다니엘서 (커버이미지)
    [종교/역학]쾌도난마 다니엘서
    • 송태근 지음
    • 지혜의샘
    • 2015-12-01

    현실이라는 선교지에서 하나님의 주권적 섭리에 눈뜨게 한다! 우리가 잊지 말아야 할 중요한 사실이 있습니다. 모든 역사의 중심에 하나님의 주권적 섭리가 있다는 사실입니다. 한 제국이 떠오르고 사라지는 역사의 흐름 속에서 하나님의 관심은 오직 하나, 인류의 구원에 있었습니다. 사랑하는 자녀들을 죄에서 구원하시고, 그들에게 복을 주시며, 또 그들을 통해 영광받으시는 게 하나님의 목표인 것입니다. <다니엘서>도 이런 하나님의 구원 섭리에 초점을 두고 이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매우 친숙하면서도 가장 낯선 <다니엘서> 읽기 《쾌도난마 다니엘서》는 우리에게 매우 친숙하면서도 가장 낯선 성경 <다니엘서>를 강해한 설교집이다. 삼일교회 송태근 목사가 풀어내는 구약의 계시록 <다니엘서>. 다니엘을 대제국에 심으셔서 구원을 이어가시는 하나님의 역사관을 배우고, 하나님의 약속과 성품을 신뢰하며 그분에게 순종하는 비전을 꿈꾸게 한다. 철저하게 성경 본문을 해석하여 핵심 메시지를 전달하는 저자 특유의 강해를 읽어 보자.저는 몇 가지 이유 때문에 <다니엘서>가 던지는 도전이 매우 시의적절하다는 결론에 이르게 되었습니다. 무엇보다도 다니엘과 세 친구가 처한 시대적 상황이 21세기 그리스도인의 그것과 매우 흡사합니다. 교회가 전도의 걸림돌이 되어버린 믿기 힘든 현실은 바벨론이라는 블랙홀에 모든 것을 빼앗긴 유대 민족의 그것과 닮아 있습니다. 성장과 풍요가 옳음의 기준인 시대에 살면서 우리는 때로 복음의 능력을 깊게 의심할 때도 있습니다. 그런데 <다니엘서>는 한 제국이 뜨고 지는 모든 역사의 소용돌이 속에서 하나님의 주권이 일관되게 일하셨음을 강조합니다. 이 세상이 몇몇 주권자와 세속적 철학에 의해 쓸려 가는 것 같아도, 사실 역사의 주관자이신 하나님이 자신의 뜻에 따라 역사를 경영하고 있었음을 다시 한 번 상기시킵니다. …… 이 책의 끝에서 하나님의 주권적 사랑과 예수 그리스도의 자기희생을 발견하게 되길 기도합니다. - 서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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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팀 켈러의 묵상 (네이비) - 예수의 노래들 (커버이미지)
    [종교/역학]팀 켈러의 묵상 (네이비) - 예수의 노래들
    • 팀 켈러.캐시 켈러 지음, 최종훈 옮김
    • 두란노
    • 2017-12-07

    팀 켈러의 20년 묵상이 담긴 영성 일지\"20년 전, 팀 켈러는 한 달에 한 번씩 시편 전체를 읽기 시작했다. 이 책은 그처럼 긴 세월에 걸쳐 기도일지에 차곡차곡 적어 넣은 연구와 통찰, 영감의 열매다.\"365일 예수와 더불어 기도하며 노래하다팀 켈러는 <기도>의 책에서도 밝혔듯이, 시편이야말로 의무를 지나 기쁨으로 기도를 배울 수 있는 성경 본문임을 말했다. 그래서 그는 독자들에게 시편으로 기도해 볼 것을 권했는데, 이번에 출간한 <묵상>을 통해 자신이 직접 20년 동안 묵상한 내용을 독자에게 선보이고 있다. 이 책을 공동으로 집필한 캐시 켈러는 오랜 투병생활을 견디는 버팀목으로 시편을 읽게 되었다고 한다. 팀 켈러는 아내 캐시와 함께 한 구절 한 구절의 의미를 거르고 걸러 독자들을 끝없이 넓은 시편의 세계로 초대한다. 아직껏 경건의 시간을 갖지 않고 있다면 이 책은 더없이 훌륭한 출발점이 될 수 있다. 이미 따로 시간을 내어 말씀을 연구하고 머리 숙여 기도하는 이들이라면 시편을 한 구절 한 구절 음미해나가는 과정을 통해 하나님나라를 바라보고 기도하며 주님과 새로운 차원의 교제를 나누게 될 것이다.마르틴 루터에게는 미니 바이블이었고,장 칼뱅에게는 예배자의 필수품이었으며,종교 개혁 당시 교회 갱신의 강력한 도구였던 시편.시편은 성경 속의 노래책으로 알려져 있다. 예수님은 거기에 실린 150편의 시가에 익숙하셨으며 그 하나하나를 가지고 스스로의 죽음을 포함해 온갖 상황과 마주하셨다. 시편은 단순히 주님이 즐겨 부르셨던 노래가 아니라 그분 자신에 관한 노래다. 시편은 결국, 예수님의 노래들이다. 시편에는 그리스도를 대단히 선명하게 드러내는 시들이 많아서 그리스도를 바라보는 풍부한 관점을 제공한다. 2편과 110편은 보좌에 앉으신 메시아를, 118편은 거절당한 메시아를, 69편과109편은 배반당한 메시아를, 16편과 22편은 죽고 부활하신 메시아를, 45편은 그분의 백성들에게 하늘의 신랑이 되시는 메시아를, 68편과 72편은 승리하신 메시아를 보여 준다. 이런 시편들은 예수님의 뛰어나심과 아름다움을 묵상하고 찬양하며 그 안에서 쉼을 누릴 기회를 준다. 예수님을 보여 주는 노래,예수님이 부르신 노래,예수님을 향한 노래그래서 이 책은 예수님을 가르쳐 보여 주는 노래, 예수님이 부르신 노래, 예수님을 향하게 하는 세 가지 의미를 담고 있다. 삶의 굽이굽이마다 이 거룩한 노래를 부르자. * 아마존 독자평* 묵상집을 몇 권 갖고 있지만 이 책이 최고다! 깊은 깨달음과 실천을 끌어내는 데는 《팀 켈러의 묵상》만한 책이 없을 것 같다. 팀과 캐시를 알게 하신 주님께 감사하다. _ 제니퍼 Jennifer * 매일 아침 일어나서 이 책을 펼쳐들 때면 \'오늘은 또 어떤 시편이 예비되어 있을까?\' 하는 기대감으로 숨죽이게 된다. _ 브레이든 E. Braden* 켈러의 애독자라면 그의 탁월한 통찰과 건전한 신학, 실천적 가르침을 익히 알고 있을 것이다. 이 책 역시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다. 왜 시편을 묵상해야 하는지, 매일의 묵상을 어떻게 실천할 수 있는지를 안내하는 도입부도 아주 설득력 있다. _ 네이트 Nate* 저자의 심오하고 강력한 묵상으로 마치 내 머릿속에 폭죽이 터지는 기분이었다. 이 책은 기쁨으로 인도하는 안내서, 생명을 공급해주는 약과도 같다. 강력히 추천한다. _ 마샤 Marsh* 저자의 말처럼 이 책은 시가서라기보다 예언서다. 다윗 자신이 아니라 곧 오실 구원자에 대한 이야기이기 때문이다. 《팀 켈러의 묵상》에서 우리는 임박한 죽음을 앞두고 눈물과 탄식으로 노래하시는 예수님을 그려볼 수 있다. _ 캐시 에셀호스턴 Kathy Eselhorston* 시편은 참 어려운 성경이었다. 그래서 어떻게든 제대로 이해하고 읽어보려고 여러 자료를 참고했었다. 《팀 켈러의 묵상》을 만난 후로는 시편의 참 의미를 발견할 수 있겠다는 희망이 생긴다. _ 슈마허 M. Schumacher* 시편의 경이로움과 아름다움을 발견할 수 있는 묵상집이다. 시편 속에서 나의 하루하루가 달라졌고 시편을 읽던 방식도 바뀌었다. 시편에 더 깊이 들어가기 원하는 사람에게 더할 나위 없는 책이다! _ L미젤런 LMizellon* 많은 사람들이 \'성경말씀을 인용하며 드리는 기도\'를 따분하게 생각한다. 예스러운 단어와 표현들이 기도에 대한 열정을 사그라뜨릴 수 있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팀 켈러가 들려주는 시편 묵상은 다르다. 주님을 새롭게 발견하고 경험하게 해준다. 묵상집 형태의 책을 그다지 좋아하지 않았지만 나는 요즘 아내와 함께 찬양과 기도를 할 때면 이 책을 펴든다. _ 케빈 핼로런 Kevin P. Halloran * 팀 켈러는 참으로 하나님의 사람이다. 《팀 켈러의 묵상》을 읽으면서 하나님이 켈러 부부를 얼마나 귀하게 사용하시는지 볼 수 있었다. 10분만 할애하면 하루를 아주 근사하게 시작할 수 있을 것이다. _ 지니 Ginny* 지난 두 달간 《팀 켈러의 묵상》을 펼쳐놓고 시편을 읽었다. 40여 년간 시편을 수도 없이 읽어온 사람으로서 감히 말하건대 이 책은 눈과 귀를 번쩍 뜨이게 하는, 정말 경이로운 책이다. 이 책과 함께할 앞으로의 열 달이 너무도 기대된다. _ 밸런타인 Valent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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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나님을 기다리며 (커버이미지)
    [종교/역학]하나님을 기다리며
    • 앤드류 머레이 (지은이), 박혜리 (옮긴이)
    • 하나님의사람들
    • 2022-02-24

    기다림에 관한 매일의 묵상! 인간은, 모든 피조물은 하나님을 기다립니다. 그 사실을 자신이 인지하지 못한다 하더라도 말이지요. 대자연은 저주에서 구속될 날을 손꼽아 기다리며 울부짖고 있고 인간은 저주의 주체로서 죄로부터 구속받기를, 구속받았다면 자신을 구속해주신 분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lt;하나님을 기다리며&gt;는 하나님을 기다리면서도 그 기다림이 가져오는 축복과 참된 의미를 알지 못한 채 기다리고 있는 사람, 오랜 기다림으로 지친 사람, 이제 막 기다리기 시작한 사람을 위한 책입니다. 이 책을 찬찬히 읽어가다 보면 끊임없이 하나님만을 기다릴 원동력과 추진력과 힘을 얻어 다른 사람에게 그 기쁨을 나누고 간증하는 자신을 발견하게 될 겁니다. 이 책에는 그런 힘이 있습니다.&lt;하나님을 기다리며&gt;는 기다림에 관한 앤드류 머레이의 깊은 고찰을 담고 있습니다. 매일 한 과씩 읽어 나가다 보면 진정한 기다림의 의미와 그 자세를 배울 수 있고 각 문장에 담긴 깊은 의미는 여러 번 읽어도 풍성한 울림을 줍니다. 타 종교와 달리 진정한 기독교 신앙의 핵심은 다시 오시겠다고 약속한 하나님을 기다리는 것입니다. 그 점에 있어 &lt;하나님을 기다리며&gt;는 세속화하고 인문주의에 휩쓸린 많은 기독교인에게 삶의 진정한 방향성을 제시하는 책입니다. 본 도서를 읽는 독자 여러분이 하나님만을 기다리는 그리스도인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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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나님을 아는 지식의 영광 (커버이미지)
    [종교/역학]하나님을 아는 지식의 영광
    • 강준민 지음
    • 두란노
    • 2019-10-16

    내가 믿는 하나님은 누구십니까?하나님을 제대로 알고그분을 즐거워하며, 그분을 닮아 가는 것이 그리스도인이 누리는 가장 큰 영광입니다.우리는 하나님을 믿는다고 합니다. 그러면 당신이 믿는 하나님은 어떤 분이냐고 묻는다면 어떻게 답을 하시겠습니까? 믿음이 좋다는 분들도 의외로 아주 한정되게 답을 하게 될 것입니다. 무조건 따지지 않고 믿는 것이 좋은 믿음이라고 배워왔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엄밀히 말해 그건 진정한 믿음이 아닙니다.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지 알지 못하고 신앙생활 하는 것은, 오랫동안 부모님과 함께 살면서 부모님에 대해 모르고 사는 것과 같습니다. 진정한 가족이 아닌 것입니다. 하나님이 인간을 만드신 목적은 교제하기 위함입니다. 진정한 교제를 하면 서로에 대해 잘 알게 되고, 진심으로 사랑하게 됩니다. 이 책은 하나님에 대해 21가지 측면에서 다루고 있습니다. 삼위일체 하나님이 어떤 분이시며, 그분이 얼마나 화평을 원하시며, 그분은 왜 공의로우시면서 선하신지, 긍휼이 많으시고 은혜가 많으신지, 하나님은 얼마나 풍성하시고 부요하신지, 하나님의 인간에 대한 생각은 어떠하신지, 우리에게 무엇을 원하시는지, 하나님은 어떻게 우리의 아버지신지 등에 대해 정확하고도 뜨겁게 깨닫게 합니다. 이 책을 읽고 소화하고 나면, 이제 더 이상 내가 믿는 하나님은 막연하지 않습니다. 하나님을 아는 지식으로 가슴 벅차도록 풍요해 질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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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균형잡힌 영성을 회복하라 (커버이미지)
    [종교/역학]균형잡힌 영성을 회복하라
    • 홍광선 지음
    • 유페이퍼
    • 2016-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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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도의 자리로 - 영광의 그분과 거룩한 발맞춤 (커버이미지)
    [종교/역학]기도의 자리로 - 영광의 그분과 거룩한 발맞춤
    • C. S.루이스 (지은이), 윤종석 (옮긴이)
    • 두란노
    • 2021-03-03

    소란한 시대, 마음 둘 곳 없는 이들을 향한C. S. 루이스의 따뜻한 초대!“평생 기도를 실천한 사람” C. S. 루이스그가 온 삶으로 내디딘 기도의 행진《순전한 기독교》, 《스크루테이프의 편지》 같은 기독교 고전의 작가이자, 옥스퍼드와 케임브리지에서 오랜 시간 영문학을 가르쳤던 존경받는 스승, 20세기 최고의 기독교 변증가로 칭송받는 C. S. 루이스. 이 시대를 사는 무수한 신앙인들이 그의 치밀한 영적 탐구와 빛나는 지혜에 빚을 졌다. 그의 수고 덕에 우리는 차마 해석하지 못하고 말로 표현하지 못했던 우리 마음과 신앙의 상태를 들여다보고 진단할 수 있게 되었다. 그의 심오하고 생동감 넘치는 기독교 변증과 해설, 하나님과 인간에 대한 이해는 세상을 떠난 지 50년이 넘도록 지금껏 수많은 신자들의 길잡이가 되고 있다.루이스가 보여 준 이런 탁월함은 ‘일상에서 꾸준히 기도를 실천하며, 신자로서의 기본을 적극적으로 지킨 삶’이라는 탄탄한 밑바탕에서 나왔다. 그의 폭넓은 저작에서 ‘기도’를 다룬 최고의 글들을 엄선한 책, 《기도의 자리로》에서 이 귀한 영적 습관을 확인할 수 있다.사랑받는 작가 C. S. 루이스의 전작에서 엄선했다!‘인간을 변화시키는 기도의 위력’에 관한 섬세한 통찰모든 것이 완전할 때가 아니라오늘의 이 모습으로 기도하는 법루이스의 작품에는 고전으로 인정받는 작품 외에도 에세이와 기사, 편지도 많은데, 그중에는 아직 널리 알려지지 않은 것도 많다. 국내에 번역되어 소개된 여러 명저들을 포함해 아직 소개되지 않은 글 가운데 ‘기도’를 주제로 한 글을 선별해 엮었다. 장별로 기도에 관한 질문들을 제목으로 구성했으며, 루이스의 다양한 글들에서 그에 해당하는 대답을 찾아 실었다. 각각의 본문에는 기도뿐만 아니라, 그리스도인의 삶에 관한 확장된 이야기가 펼쳐진다. 이 책은 기도해야 하는 이유와 기도의 목적은 물론, 구체적인 방법과 빠지기 쉬운 함정, 분별해야 할 사항, 세속 시대 속에서 ‘기도’라는 신앙 행위를 둘러싼 모든 이슈를 면밀하게 다뤘다. 시대적 고통과 개인적 분투 속에서도 기도하기를 멈추지 않았던 루이스의 숨김없는 신앙 고백이, 안팎으로 온갖 소요에 시달리는 이 시대 신자들을 기도의 자리로 초대한다. 이제 기도의 자리로 나아가자. 그리고 그 자리를 끝까지 지키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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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게 힘을 주는 교회 - 기도하는 교회가 강하다 (커버이미지)
    [종교/역학]내게 힘을 주는 교회 - 기도하는 교회가 강하다
    • 한홍 지음
    • 규장(규장문화사)
    • 2019-10-16

    내게 힘을 주는 교회는 불같이 기도하는 교회다기도할 때 하나님이 능력을 주신다살기 위해 기도하라, 힘을 얻기 위해 기도하라기도는 하나님께 내 운명을 맡기는 것입니다. 기도를 많이 하면 하나님을 닮아갑니다. 그래서 기도를 많이 하는 사람에게서는 하나님의 향기가 납니다. 강한 자 앞에서 기죽지 않고, 시련을 당해도 감사가 넘치며, 늘 기쁨과 평화가 충만합니다. 기도는 그렇게 엄청난 축복입니다.|프롤로그 중에서 교회가 살아야 내가 산다살기 위해 뜨겁게, 간절히 기도해야 한다!교회가 살아나야 합니다. 교회가 영적으로 죽어 있으면 나와 내 가정도 결코 행복할 수 없습니다. 교회는 노아의 방주와 같아서 교회 안에 있으면 세상의 사나운 파도로부터 보호받을 수 있지만, 교회 밖으로 혼자 나와 작은 보트에 몸을 싣고 살아남으려 하면 자그마한 파도에도 금방 휩쓸려버립니다. 그러니 내가 살기 위해서라도 교회가 살아야 하는 것입니다. 살아 있는 교회는 내게 힘을 줍니다.교회가 살려면 기도하는 수밖에 없습니다. 내게 힘을 주는 교회는 불같이 기도하는 교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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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로마서에 반하다 - 온 세계를 품은 그리스도의 복음 (커버이미지)
    [종교/역학]로마서에 반하다 - 온 세계를 품은 그리스도의 복음
    • 한병수 (지은이)
    • 다함(도서출판)
    • 2022-02-24

    신학과 철학, 사상과 문화, 학문과 신앙을 아우르는 통합주의적 세계관현대를 살아가는 이들에게 놀랍게 제시되는 적실성신자의 삶에 깊이 적용되는 실제적인 교훈로마서의 목적은 그리스도 예수로 말미암아 모든 열방과 지역과 세대와 계층과 신분과 성별과 연령과 지위의 사람이 하나님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기 위함입니다. 이 영광의 바통은 온 세상에 넘겨지고 만물도 하나님의 아들들이 가진 영광의 자유에 이르게 되고 결국 하늘과 땅, 인간과 만물이 여호와의 영광을 인정하는 것이 온 세상에 가득하게 됩니다. 로마서의 구조는 교의학의 역사적인 모판이 됩니다. 믿음의 선배들이 기독교 진리의 체계를 세우고자 할 때 표본으로 삼은 책이 바로 이 로마서입니다.기독교 진리의 이론을 가르친 1장에서 11장까지의 결론도 하나님의 영광이고, 그 이론의 실천을 가르친 12장에서 16까지의 결론도 하나님의 영광입니다. 모든 인간은 하나님의 영광으로 말미암아 그분보다 조금 못하게 지음을 받았으나 첫째 아담의 죄로 말미암아 그 영광을 상실하고 그 영광에 이르지 못하게 되었으며, 둘째 아담의 순종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영광에 다시 이르게 되었다는 것이 인류 역사의 내용이고 로마서의 핵심입니다. 이 영광을 가능하게 하는 유일한 근거는 그리스도 예수의 복음입니다. 이처럼 로마서는 십자가의 신학을 지나 영광의 신학으로 독자들을 안내합니다.로마서는 기독교의 진리 전체를 가장 잘 요약한 성경의 보석입니다. 그래서 기라성 같은 믿음의 선배들이 저술한 로마서 주석과 강해의 분량은 이미 산더미처럼 많습니다. 왜냐하면 바울 자신이 밝힌 것처럼 이 로마서가 그리스도 예수의 복음에 대해 “대략” 기록한 글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복음의 요약인 로마서를 풀어 쓴 두꺼운 주석들을 무수히 산출됐습니다. 거기에 또 하나의 로마서 강해를 추가하는 것이 하나님 나라에 무슨 유익이 될지 고민했습니다. 그러다가 출간을 결심한 이유는 바울이 말을 잇지 못하고 감탄사로 표현할 수밖에 없었던 진리의 부요함 때문입니다(롬 11:33). 하나님의 진리는 인류의 역사에 등장한 하나님의 모든 사람이 깨달은 진리의 모든 조각을 다 연결하고 합하여도 여전히 측량할 수 없는 키와 몸무게를 자랑합니다. 그 진리는 무한하고 영원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크든지 작든지 주께서 깨달음을 주신 진리의 소박한 조각 하나를 자신의 시대에 추가하는 것은 우리 개개인의 사명이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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